사측과 입단협에 나서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의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는
어제(8일) 마감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조합원 222명 가운데 202명이 참여해
85.97%의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는
지난 7월부터 임단협 개최 일시와 장소 등을
두고 협의를 이어오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가 경고성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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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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