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주에서도 어제부터
영산강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글로벌에너지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는등
에너지 수도 나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인터뷰온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1. 민선 8기 시작되고 2년이 지났는데요. 어떠십니까? 지난 2년 동안의 성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시면 좀 얘기해 주시죠.
저는 이제 중요한 부분이 이제 우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그다음에 청년이 돌아오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서 역점을 둬왔고요.그런 부분에서 특히 이제 보육 환경 개선에 많이 역점을 뒀습니다. 취업 청년 무상 임대주택 사업을 작년에 30호 금년에 70호 이렇게 했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을 확대해서 우리 청년들이 취업과 주택 문제 해결을 동시에 우리 나주에서 할 수 있다 이런 믿음을 드리고 싶습니다.그 외에도 나주 콜버스라는 게 있습니다.우리 빛가람동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부르면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오고 목적지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다만 버스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이 이용들 하고 계시고 과거에 일반 버스보다 한 4배 이상 많이 이렇게 이용이 되고 있고요.그리고 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금 역점을 두고 있는데 그래서 악취 통합관제센터라는 걸 만들어 놨습니다.
2.지난달에 나주에서 글로벌 에너지 포럼 있었지 않습니까? 어떤 행사인지 이게 앞으로 계속되는 것인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지금 탄소 중립이라는 번복할 수 없는 그런 큰 목표로 이렇게 가고 있고 거기에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에너지 전환입니다.그래서 그런 세계적인 흐름에 우리 나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겠다 이런 목표로 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 이제 에너지 신산업을 저희가 더 유치를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자는 게 그 취지이고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포럼으로 만들어 가겠다 이런 목표로 앞으로 이 경험 또 우리가 해왔던 그런 영국 석학들을 계속 축적을 시켜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3.올해 특별히 영산강 축제가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준비를 하셨는지 자랑 좀 해 주시죠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그런 의미가 좀 있겠다고 생각하고요. 먼저 장소적으로 보면 우리 영산강 정원이라는 과거에 저류지에 불과했던 그곳을 활용을 해서 저희가 한 4만 평 정도의 코스모스 또 댑싸리등 이런 가을에 어울리는 꽃단지도 이렇게 구성했어요 영산강 횡단 보행교를 저희가 설치를 해서 영산강을 직접 건너는 그런 체험도 드리고 영산강 유역환경청에서 영산강 선물관이라는 관을 설치를 해서 영산강의 역사 문화 또 영산강의 생태환경 또 우리가 어떤 그 환경 보호를 위한 그런 체험 행사들을 같이 이렇게 진행을 합니다.
4. 시청자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 아직 이 체험하지 못하신 분들을 초대도 좀 해 주시고 또 하고 싶은 말씀 좀 해주시죠.
영산강 축제는 다른 여러 가지 행사를 또 같이 하는 통합 성격이 있습니다.그래서 나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들을 값싸게 또 알 수 있게끔 농업 페스터라는 그런 축제를 같이 겸해서 우리 또 광주 MBC하고 같이 우리 반려동물 축제 멍멍파크 이것도 좀 또 같이 또 이루어지게 이렇게 됩니다 지금 남은 4일간 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또 놀거리 먹거리 이게 풍부하게 저희가 준비했으니까 꼭 오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꼭 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가 이렇게 교통 문제를 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셔틀버스를 운행을 합니다.그래서 나주 원도심 빛가람동, 영산포 여기서 1시간 간격 또 영산포 같은 경우는 30분 간격으로 계속 셔틀이 운행이 되기 때문에 차량에 대한 걱정을 갖지 마시고 편하게 나와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하여튼 2024년의 가을의 추억은 우리 나주 영산강 축제에서 꼭 담아가시기 바랍니다.나주로 오십시오. 영산강으로 오십시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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