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공장터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 사업을 방향을 결정할 상업 시설의
용도 비율이 조정될 지 주목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옛 전방.일신방직 내 주거복합시설의
주거 외 용도비율을 15%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조정할 지에 대해 재심의에 나섭니다.
지난 회의에서 사업자는 상가 면적 축소로
절감할 수 있는 비용 가운데 160억원을
도로 건설로 기부채납하겠다고 제안했고
도시계획위원회는 추가 기부채납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져
오늘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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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