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하는
캐스퍼 전기차가
이달 말, 첫 수출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GGM에 따르면 수출 인증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중반부터
유럽 수출용 캐스퍼EV 생산을 시작하고,
이달 말에는 목포항에서
선적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GGM노조가 찬반투표를 통해
쟁위행위를 가결시킨 상황에서
오는 17일까지가
쟁의 조정 기간이라는 점이
수출 계획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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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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