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임동 방직공장 터에 들어설
주상복합건물의 상가 면적 비율이
1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됩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상가 공실률과 분양률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 외 용도 비율을 완화해 달라는
사업자측의 신청을 재심의 끝에 수용했습니다.
대신 사업자측은 건축비가 절감되는만큼
160억 상당의 교량과
20억 상당의 복합상가를
광주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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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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