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의 70%가
노조 교육을 이유로 업무에서 빠지면서
장애인 콜택시가 하루 동안 마비됐다는
광주MBC보도와 관련해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성명서를 내고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만약 광주 시내버스가 하루동안 마비됐다면
광주 전체가 난리가 났을 것이다"며
"장애인의 이동권은 누구에게도 고려 대상이 아닌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이 언제나 보장되도록
새빛콜 최저 운행률을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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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