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13)
영광 군수, 곡성 군수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영광에선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교회, 성당, 원불교 교당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고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는 조국 대표와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진보당 이석하 후보 역시
영광대교회 앞에서 신도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무소속 오기원 후보도 예배에 참석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곡성에서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
무소속 이성로 후보가
장날을 맞은 읍내장터에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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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