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당국이 비상 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수능 문제지의 운송과 보관, 그리고
시험장과 감독관 배치 등
수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능 관리본부를 오늘(14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광주에서는 38개 학교에 수험장이 설치되며
만 6846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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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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