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와 한수원 등
에너지 관련 16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한전 본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실시된 현장 국정감사에서는
한전의 적자 구조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는
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국정감사에서는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 설비 허가를 제한한
'계통포화 해소 대책' 적절성,
한빛원전 1,2호기를 비롯한
설계수명 연장 문제 등을 놓고
여,야 위원들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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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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