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열린 오늘(14일) 오전
한전 본사 주변에서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전 정문에서는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산업노조원 2백여명이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전력노동자들의 적정고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고,
인근에서는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원 100여명이 집회를 열고,
한수원의 주휴수당 등 국가계약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또 한전 중문에서는 송전철탑 건설을 반대하는
함평군민 3백여명이 7차 집회를 갖고,
'신안 해상풍력‧해남 태양광발전
송전철탑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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