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아는 지인들에게
수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문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문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피해자 4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4억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결과 문 씨는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으로
채무를 변제하거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투자_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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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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