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적자 3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확보한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을 보면,
이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12억 원 흑자였지만,
올해 대규모 적자로 전환되면서,
의료 대란으로 인한 환자 수 감소가
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적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