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도서발전노동자 부당해고와 관련해
한국전력을 특별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용우 의원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이 법원의 직접 고용 판결을 무시하고
노동자 184명을 집단 해고했다"며,
"이에 대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특별감독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전이 그 자리에
신규 직원을 채용을 하고 있어,
해고된 노동자들이 복귀할 때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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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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