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보 상태인 민군 통합공항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광주시의회 의원의 질문과 관련해
광주시는 그동안 성과도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제9대 시의회 후반기 첫 정기 감사에서
박희율 의원은 통합공항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의 리더십과 협상력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남도와 신뢰 회복을 위한 전략과 
협력 부족의 원인 등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무안공항이 개항한 이후 
17년 동안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진전이 있었다며
대통령과 정부, 여야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랜비가 뭐냐는 질문에는
현재는 무안으로 통합공항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방침이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무안공항 #군공항 #통합공항 #광주시 #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