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내일(16) 함평에 이어
이달 말 무안, 장성 등에서도 열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0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기 위해
원전 반경 30㎞ 이내 6개 지자체 주민들을 상대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공청회는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반발로
6개 지역 모두에서 무산됐지만,
지난달 영광을 시작으로 재개된 2차 공청회는
전북 고창까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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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