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1·2호기 수명연장 주민공청회 개최

주현정 기자 입력 2024-10-15 10:15:49 수정 2024-10-15 15:54:59 조회수 95

한빛원전 1,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내일(16) 함평에 이어
이달 말 무안, 장성 등에서도 열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0년 설계수명이 끝나는 
한빛원전 1, 2호기를 10년 더 가동하기 위해
원전 반경 30㎞ 이내 6개 지자체 주민들을 상대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공청회는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반발로 
6개 지역 모두에서 무산됐지만,
지난달 영광을 시작으로 재개된 2차 공청회는 
전북 고창까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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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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