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광주에서 2백건에 가까운
땅꺼짐 현상, 이른바 싱크홀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17대가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5) 열린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땅거짐 현상 198건의
주요 원인 중 72%가
하수관 손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땅꺼짐 현상의
주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관로 1910km구간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해
결함 하수관 123km를
2028년까지 정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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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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