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이달(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현대 등 5개 업체는
오늘(15일) 광주 친환경차 부품 인증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업체가
배터리 안전성을 자체 인증하던 것을
앞으로는 정부가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열충격과 연소 등 12개 항목을 시험한 뒤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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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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