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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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와 곡성군수를 뽑는 재선거가 
조금 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밤 8시까지 투표를 마치면 자정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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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치러지는 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이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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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시정질문에서
공항이전과 관련해 무안군이 '막힌 행정'을
하고 있다며 날선 발언을 했습니다.

얼마전 전라남도를 향해 '함흥차사'라고 한
발언에 이어 강경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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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이용객 4백만명이 넘는 청주국제공항도
광주공항처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동거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넘치다보니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를 
새로 만들어달라며 자치단체들이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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