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 지연으로 취업과 개원 등에
손해를 입었다며 병원 측에
2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각 국립대병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16명이 전남대병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국립대병원 10곳 중
소송 참여 사직 전공의 수와
청구액 모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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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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