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동안 성희롱과 횡령, 갑질 등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 농,축협 임직원 수가
4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동안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3천 6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전남이 427명으로
경남,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임원 징계 사유로는
업무상배임과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등이었고
직원 징계 사유로는
허위 수매대금 횡령과 농자재 무단 반출 등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