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와 오월, 함께" 민주 역사 도시 연대 강화

송정근 기자 입력 2024-10-16 13:26:02 수정 2024-10-16 20:57:05 조회수 54

제 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광주시가 부산, 마산과 연대를 강화하고,
민주화운동 역사를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6) 입장문을 내고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한다며
부마 민주항쟁 정신은
5.18과 6.10으로 계승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화운동 역사를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민주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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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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