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새벽 시간 대 상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남성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음식점과 PC방 등
상가 9곳에서 1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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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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