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대 여대생 목숨 앗아간 신호위반..단속 장비 강화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0-16 17:46:18 수정 2024-10-16 17:57:17 조회수 29

최근 20대 여대생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진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현장에 단속장비를 강화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호남대학교 앞 
정문 사거리에 고정식 무인교통장비를 
신규 설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6시쯤,
호남대 앞 교차로에서
60대 남성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위반을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배 모씨 등을 
치었고, 이 사고로 배 씨는 숨졌습니다.

#호남대학교#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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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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