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단체, "영산강 오염원 저감 예산 최대 삭감..대폭 늘려야"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0-16 16:30:33 수정 2024-10-16 17:33:35 조회수 40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비점오염원 저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예산은 
지난 2022년 110억원에서 
내년 7억 3천 600만원으로 
93% 삭감될 예정"이라며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삭감 폭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같은 예산 삭감은 
영산강 수질을 최하위로 방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영산강#수질_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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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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