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비점오염원 저감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예산은
지난 2022년 110억원에서
내년 7억 3천 600만원으로
93% 삭감될 예정"이라며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삭감 폭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같은 예산 삭감은
영산강 수질을 최하위로 방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영산강#수질_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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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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