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가 비만.당뇨로 인한
심부전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입증했습니다.
광주과기원 오창명 교수 연구팀은
비만.당뇨로 심부전을 겪고 있는 쥐에
고지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를 투여했더니
심장 섬유화가 대조군보다 50% 감소했고,
종양괴사인자 역시 6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지혈증 치료제의
심장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관련 연구 결과는 심혈관 대사 분야
상위 10%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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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