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대합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50대 중반의 남성이
역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5) 오후 3시 20분쯤,
전남 화순역 대합실에서 50대 중반의 남성이
경련을 일으키고 바닥으로 넘어졌고,

이를 지켜본 화순역 역무원들이 곧바로
달려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구급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남성은 구급대가 출동하는 사의
의식을 회복했고, 무사히 자택으로 귀가했습니다.

#화순역#역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