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부제가
‘너와 나의 섬 이야기’로 정해졌습니다.
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7),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시도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천 664명이 투표에 참여해
‘너와 나의 섬 이야기’가 18%로 1위,
‘그 섬에 가고 싶다’기 16%로 2위,
‘숨, 쉼, 그리고 삶’이 13%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이번에 확정된 부제가
섬박람회가 지향하는 긍정적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다며
더 가깝고 친근한 섬의 이미지를
관람객에게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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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흥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