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광주24에
관람객 2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올해 젊은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트광주24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고,
국내외 갤러리 100여 곳 등이 참여해
출품작 4,4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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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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