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2명의 사상자를 낸
외제차 뺑소니범 33살 김 모씨가
해외서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외제차 뺑소니범 김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한 결과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에 관여한 단서를 확보해
사어버수사대와 합동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 씨가 운전한 외제차의
소유 법인 대표 등 4명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제차#뺑소니#해외불법도박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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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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