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곡성을 찾아 낙선 인사를 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18) 오전 곡성5일시장에서
10.16 곡성군수 재선거에 나섰던 자당 후보 등과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 대표는 "만족할만한 성적은 못 보여드렸지만,
진보 텃밭에서 보수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보를 배출해 곡성과 호남에 마음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는
3.48%의 득표를 얻었습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자신의 sns에
"부족한 신생 정당에 지지를 보내주었지만,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해 지역민께 죄송하다"며
내일(19) 곡성과 영광을 차례로 찾아
낙선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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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