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 25주기 문학축전

박수인 기자 입력 2024-10-19 13:17:17 수정 2024-10-19 17:20:55 조회수 84

저항과 서정의 시세계를 넘나든 
조태일 시인의 25주기를 맞아 
고인의 고향 곡성에서 문학축전이 열렸습니다.

오늘 헹사에서는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를 쓴 
박석준 시인이 제6회 조태일 문학상을 수상했고 
지역의 많은 문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예술혼을 기렸습니다.

또 조태일 시인이 창간을 주도한 
시 전문 월간지 <시인>이 
고인의 25주기를 기념해 
5년 만에 복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