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픔과 생명에 대한 경외를
시로 노래해 온 나종영 시인이
새 시집 <물염의 노래>를 펴냈습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는다는 물염을
제목으로 올린 이번 시집엔
사물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불의한 사건들에 대한 분노를 담은
80여편의 시가 실려있습니다.
나종영 시인은 사람과 사물을 사랑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