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과 연결되는 호남고속도로가
교통량 증가로 서비스 등급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확장공사까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산월 구간이
5년 연속 서비스 등급에서 최하위인
'F 등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년 1월 착공 예정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나들목
구간 확장 공사는 예산확보를 못해
오는 2029년까지 완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의원은 "국가 차원의 추가 지원과
광주시의 재정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준호#호남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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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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