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 시리즈 1차전이 비로 인해
오늘(22)로 연기돼 치러지게 됐습니다.
KBO는 6회 초 삼성의 공격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빗줄기가 굵어지자 경기를 중단했고,
이후 45분을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우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2차전 개시 전인 오후 4시
삼성 라이온스의 6회초 공격부터 재개되지만,
오늘(22)도 비 예보가 있어
정상적으로 개최될 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이
삼성 김헌곤에게 6회 1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0대 1로 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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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