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신나는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광주FC는 어제(22) 용인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경기에서
아사니의 2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광주FC는
요코하마와 가와사키 전 승리에 이어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조별 리그 선두로
16강 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시아 24개 팀이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는
조별 8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내년 초 우승 팀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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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