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 시장이
민군 통합공항과 관련해
전남도와 무안군에 했던
'함흥차사' '양심불량'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강 시장은 차담회를 열고
'함흥차사 발언 등으로
전남도의 노력이 폄훼되고,
무안군민의 마음에 상처가 생긴 것은
매우 미안한 일'이라며
전남도와 무안군에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이전 후보지 결정은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는 범정부협의체 운영을 재개하고,
민주당은 특위를 구성해
매듭을 풀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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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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