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비중 너무 높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24-10-24 15:26:59 수정 2024-10-24 16:06:01 조회수 19

광주지방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 비중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광주청의 개인 사업자에 대한 
비정기 조사 비중이 46.1%로 
전국 7개 청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세수 충당을 위해 세무조사를 활용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탈세는 단호하게 대응하되 
무리한 조사는 지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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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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