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 비중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광주청의 개인 사업자에 대한
비정기 조사 비중이 46.1%로
전국 7개 청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세수 충당을 위해 세무조사를 활용한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탈세는 단호하게 대응하되
무리한 조사는 지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