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늘(24일)부터 이틀간 문화정보원에서
개관 10주년 특별 전시를 위한
국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인류학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홍콩과 독일 등 해외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본주의와 지구 변화의 관계를 탐색하는
'자본세'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은
내년(2025년) 10주년 전시
'봄의 선언'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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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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