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을 대표해
배우 김수미씨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국외 출장중인 김 지사는 오늘(25) 애도문을 발표하고,
"2020년부터 4년간 전남 홍보대사로서,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선발주자로 나서는 등 지역 상생 힘을 모아줬던 김수미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유족에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수미씨는 올 4월까지 전라남도 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김 지사와 ‘남도요리교실’ 영상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등 남도음식 전파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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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