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은 평소 갈등을 빚어온
다른 조직의 후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5) 오전 9시 40분쯤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선배 대우를 하지 않는다며
서울의 한 조직폭력배인 40살 안 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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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