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기업을 위한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에
대부분 수도권 기업이 선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향엽 국회의원실이 확보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올해까지 최근 5년간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 등 수도권에 80% 집중됐고,
비수도권은 대전 3.7%, 광주 2.3% 등 순입니다.
전남과 강원에서는
선정된 기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기유니콘 사업은
창업기업을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유니콘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정부의 중점 사업으로,
선정 시 시장개척자금 3억 원,
특별보증 50억 원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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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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