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북구 일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쯤 광주교육대학교 정문 인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북구 두암동과 풍향동, 각화동 인근 세대에서
물이 끊기거나 수압이 낮아지는 등의 현상을 빚어졌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공사 중 350mm 상수도관 연결관이 벌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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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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