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작은 미술관 개관, 작가와 만남 행사 열려

이재원 기자 입력 2024-10-25 15:47:16 수정 2024-10-26 17:24:15 조회수 17

나주 원도심에서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 문을 열고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미술관이 있는 흔한 동네 풍경'이라는 주제의 개관전에 참여하고 있는
양재영, 이두환, 이선희 세 작가는
나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경험담을 관람객과
진솔하게 나눴습니다.

나주에 처음으로 생긴 작은 미술관은
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나주 정미소 4동을 활용해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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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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