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여수 바다에 빠진 30대 관광객 구조

김단비 기자 입력 2024-10-27 14:08:50 수정 2024-10-27 16:00:29 조회수 16

오늘(27) 새벽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앞바다에
30대 관광객이 빠져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2시 5분쯤 바다에 빠진 30대와
이를 구조하기 위해 뛰어든 행인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관광객이
해양공원 인근에서 술을 마시다
만취 상태로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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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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