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온] 장세일 신임 영광군수를 만나다

홍진선 기자 입력 2024-10-25 10:06:12 수정 2024-10-25 10:27:18 조회수 22

(앵커)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당선됐죠.

선거 다음날 바로 임기를 시작한 장세일 영광군수를 만나 소감과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홍진선 아나운서입니다.


1.이번 선거 굉장히 치열하게 치르셨는데요.감회가 궁금합니다.

우리 영광 위대한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 선거는 다른 선거와 다르게 3당이 굉장히 각축을 벌였던 장소입니다.그래서 우리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님과 또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여러 분들이 오셨어요.그래서 우리 민주당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미뤄져 있던 우리 군정들 챙겨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임기 내에 이건 내가 꼭 챙겨보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전국 최초로 기본소득의 실현지를 만드는 것이 제 공약입니다.영광은 예전에 살기 좋은 풍요의 고장이었습니다. 영광이 옛 번영의 상징이었던 곳으로 만들고 싶고 그렇게 우리 민주당과 같이 손잡고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내년도에 제일 처음으로 우리 영광에서 제일 그래도 낙후된 지역부터 시범을 한번 해보겠다라는 것이 우선 생각이고요. 그것이 잘 돼서 우리 전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제도를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 영광 군민들에게 영광사랑 지원금을 지급하겠다 100만 원 정도 지급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그 내용 궁금합니다.

예전에 우리가 코로나 시기에 재난지원금을 한 차례 우리 영광에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비슷한 액수였나요? 예 똑같은 액수였는데요. 그것이 우리 영광에 지역화폐 뭐 우리 영광사랑카드 이런 걸로 이렇게 지급을 했는데 반드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이 됐고,우선 지역의 경제부터 살려놓고 내수가 좀 돌아가면 또 좋은 또 우리 기회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영광은 아까도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인 그런 소득원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판단을 했습니다.그래서 한번 놈들이 안 하는 것 우리 전국에서 영광이 한번 최초로 시도를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4.군수님 되시고 1호 결재한 내용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개발 이익을 공유하는 조례안 입법예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고요.

우리 영광은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과 바람 농사를 지어서 우리 영광의 에너지를 이용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연금을 돌려드려야겠다.그리고 거기에 연계해서 우리 RE100산단을 조성해서 우리 양질의 일자리들을 만들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영광을 만들겠다라는 것이 제 1호 공약입니다.공약은 이런 조례를 통해서 어떤 법적인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촘촘히 이행이 돼야만이 할 수가 있는 사업들입니다.
현재 지역자원시설세는 목적세이기 때문에 어떤 시설이라든지 SOC 이런 목적에 사용되는 돈입니다.그래서 그것이 법률로 바꿔지지가 않으면 안 되거든요.행정이라는 것은 법이 수반이 돼야 합니다.그래서 법적인 것들이 정비가 돼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그래서 1호 법안으로 냈던 것이고

5.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두고 지역의 언론이라든지 지역에서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군수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어떤 방향을 잡고 계시는지 궁금

첫째적으로는 안전성이 담보가 돼야 된다.그리고 두 번째는 한수원과 우리 주민과의 신뢰 먼저 한수원의 신뢰가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그런 법안들이 잘 그런 것들이 잘 이행이 되면 크게 우리 주민들이 반대를 하지 않는다면 군민들의 뜻에 따라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6.지금 방송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과 영광국민들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우리 영광 군민 여러분 저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앞으로 우리 영광군이 화합하고 잘 사는 군. 전국에서 이번 선거에서 주목받듯이 전남 영광이 대한민국에서도 어떤가 한 도시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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