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7) 오전 9시쯤
나주시 동강면의 한 농수로에서
80살 서모씨가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서씨가
홀로 집을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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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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