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벼를 재배*수확하면서 
전기도 생산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가 나주에도 설치됐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남평읍 남석리 하남마을에 
191킬로와트급 제1호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 
벼 수확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기존 농지에 
농사를 지으면서, 상부에는 태양광 패널을 
별도로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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