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을 두고
온라인 거래 사기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돈을 주고도 관람권을 받지 못했다는
신고가 214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프로 야구 인기로
온라인에서 암표 거래가 늘어나면서
관람권 판매 사기도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보고
신속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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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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