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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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내년 시즌의 기대도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타이거즈 왕조 시대가 재림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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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에는
하나가 된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라는
한명재 캐스터의 우승콜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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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중개수수료로 비판이 큰
온라인 배달 플랫폼과 관련해
광주시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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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온 학부모가 다니는
직장에 수백 개의 '근조 화환'이 배달됐습니다.
악성 민원인의 행태에 분노한 전국의
교사들이 보낸 것인데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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