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광주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늘(30)까지 구청 1층에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도 지난 27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가 함께
하는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촉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송기춘 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왜 참사가 발생했는지 등 모든 의문과 요청에 답하고자 한다"며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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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